[4월5일 뉴스브리핑]태국, 코로나19 XJ 변이 의심…1000만개 팔린 포켓몬 빵, 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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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뉴스브리핑]태국, 코로나19 XJ 변이 의심…1000만개 팔린 포켓몬 빵, 품귀
2022년 04월 05일(화) 17:35
재출시된 포켓몬빵 7종 /SPC삼립 제공
■태국, 코로나19 XE변이에 이어 XJ 변이 의심

태국에서 코로나19 XE 변이와 다른 XJ 변이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5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수파킷 시리락 보건부 의학국장은 30대 배달원이 오미크론 XJ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날 밝혔다. XJ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인 BA.1과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의 또 다른 재조합 변이이며, 핀란드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수파킷 국장은 설명했다. 시노팜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상태였던 이 배달원은 감염 후에도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국에서는 지난 2일에 XE 변이가 발견된 바 있다.

■상하이, 도시 봉쇄로 부족해진 사람 대신 자율배송차 투입

도시 봉쇄로 텅 빈 상하이 도로에 물건을 배송해줄 자율주행 배송차를 대거 투입했다. 투입된 배송차는 메이퇀이 작년 개발해 선보인 ‘모다이20’ 모델이다. 최대 시속 45km로 달릴 수 있는 소형 전기차이며 화물칸에 150kg의 물건을 실을 수 있다. 현재 대부분 중국 도시들이 안전 문제를 고려해 자율주행 배송차 면허를 수대 이내로 제한하는 상황에서 메이퇀은 상하이에서 수십대를 동시에 운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비싸서 못살겠다” 페루 물가 항의시위 격화

페루에서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5일 정부가 수도 리마와 인근 항구도시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3월 페루의 소비자 가격은 연초 대비 6.82% 올랐다. 199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2월 대비로는 1.48% 상승, 시장 전망치인 0.92%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주 의회에서 두 번째 탄핵 위기를 넘긴 카스티요 대통령은 주말에 유류세를 낮추고 최저임금을 10% 인상했다. 주요 노조인 페루노동자총연맹은 인상폭이 충분치 않다며 최저임금 인상안을 거부했고, 오는 7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최근 3년간 농기계사고 2418건, 사망사고 102명

5일 소방청은 본격적인 농사시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43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의 86.3%는 농기계에 몸이 끼이거나 깔린 사례였으며 13.7%는 농기계 운전 중 발생한 교통사고였다. 소방청은 농기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동 방법을 숙지하고 작동 전후 점검을 해야 하며 회전부에 낄 수 있는 옷이나 손에 맞지 않는 장갑의 착용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청자 때려 숨지게 한 20대 BJ...구속영장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BJ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범행에 가담한 공범이자 시청자인 고등학생 B군과 C양에게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시청자 20대 여성 D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네 명은 지난달 초 A씨가 홀로 사는 수원시 권선구 집에서 사건 피해자인 20대 남성 E씨를 야구방망이 등으로 무차별 폭행해 사망케 하고 A씨 집 주변의 한 육교 밑 공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추억 때문에 …포켓몬 빵, 6주만에 1000만개 판매

‘포켓몬빵’이 재 출시된 지 40일 만에 약 1000만개가 팔렸다. 1990년대 주 간식이었던 포켓몬 빵이 약 20년 만에 다시 나오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당시 학창 시절을 보낸 현재 30대의 향수를 자극한 게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SPC삼립은 줄어들 줄 모르는 수요에 대응해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포켓몬 빵 시즌 2’ 상품도 준비 중이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소폭 상승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57.90) 대비 1.30포인트(0.05%) 오른 2759.20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등락을 반복하다 장 마감을 1시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도 마감 직전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2389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은 117억원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2480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47.32)보다 5.15포인트(0.54%) 상승한 952.47에 마감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212.7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승형 에디터 orco8708@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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