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했다 아차!…주의하세요] 프로야구 시즌 주차 위반 단속
![]() 북구청 |
광주시 북구가 ‘2022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함께 경기장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북구는 5~7일 경기부터 챔피언스필드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경기 시작 전·후 1시간으로 단속인력이 이동식(2대) 고정식(4대) 장비를 이용해 현장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교통 지도 차량 1대를 정문에 배치해 통행 방해 차량 계도도 함께 진행한다.
불법 주정차 교통지도를 통해 경기 관람객과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북구는 설명했다. 적발된 차량 소유주에게는 과태료 4만원이 부과된다.
북구는 올 시즌 홈경기(71경기)가 진행되는 9월 21일까지 교통 지도·단속을 탄력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북구는 5~7일 경기부터 챔피언스필드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경기 시작 전·후 1시간으로 단속인력이 이동식(2대) 고정식(4대) 장비를 이용해 현장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교통 지도 차량 1대를 정문에 배치해 통행 방해 차량 계도도 함께 진행한다.
북구는 올 시즌 홈경기(71경기)가 진행되는 9월 21일까지 교통 지도·단속을 탄력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