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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경영·고용위기 대응’ 참여기업 모집
2022년 03월 23일(수) 19:05
광주상공회의소 전경.<광주일보 자료사진>
광주상공회의소는 ‘2022년도 지역기업 경영·고용위기 대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상의가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코로나19 장기화, 저탄소·디지털 경제전환과 급변하는 경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전환, 전환 산업군 종사자의 노동전환 및 고용안정, ESG경영 도입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대응, 튜자유치 및 자금관리,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 등을 통합지원한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유형·분야별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기업 경영 및 고용현황을 진단, 그 결과에 맞춰 기업에 맞는 타 지원사업을 연계하거나 맞춤형 심층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기업에 근무중인 퇴직예정자의 경우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재취업과 직무훈련 등을 지원하는 등 고용안정에도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게 광주상의의 설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또는 최근 3년이내 전년대비 매출이나 고용의 감소 이력이 있는 기업이거나 사업전환, 신규사업 추진, 사업정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기타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이다.

올해 진단 50개사, 컨설팅 25개사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 전화(062-350-5891)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원자재가 급등 및 수급불안,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아 기업들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지역기업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견뎌내고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