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뉴스브리핑] 파주 LG디스플레이 감전사고 4명 중경상
![]()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연합뉴스 |
■파주 LG디스플레이 감전사고…3명 중상·1명 경상
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8공장에서 감전사고로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상이며 온몸에 화상을 입은 근로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고압 케이블 관련 구조물인 ‘부스덕트’를 설치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배선통인 부스덕트는 아파트·공장·공연장 등 전력 수요가 큰 곳에서 전선 대신 사용한다. 부상자들은 화상치료 전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부겸 총리, 코로나 확진…9일까지 공관서 재택치료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 김 총리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정부,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6개월 연장 확정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민생의 어려움과 여야 합의에 따라 마련된 부대의견 취지를 고려해 소상공인에 대한 만기 연장·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내놨다. 코로나19 사태로 도입된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의 연장은 이번이 네 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4월 시행됐으며 이후 6개월 단위로 세 차례 연장됐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동 22층 잔해 반출 시작…“위험요소 제거”
3일 16개 층이 한꺼번에 붕괴한 광주 화정아이파크와 관련해 추가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잔해 반출 작업이 시작됐다. 이곳에 쌓여있는 잔해는 붕괴 사고 23일째인 지난달 2일 서쪽 28층 모서리 부분에 매달려있던 26t가량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진 것이다. 서구는 잔해 제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산 측에 11m 높이의 안전 펜스를 설치하도록 했다. 안전조치를 마친 현산 측은 이날부터 미니 굴삭기 등을 동원해 22층 잔해를 제거·반출할 계획이다.
■러시아, 남부 헤르손 점령…피란민 한주새 100만명 넘어
우크라이나 침공 8일째를 맞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완강한 저항에도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집중 공격중이며 이날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점령했다. 또 흑해 변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도 포위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러시아군은 탱크부대 등 대규모 병력을 키이우 인근 25㎞까지 전진배치했다. 유엔은 지난달 24일 개전한 이후 한 주새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피란민이 100만명이 넘었다고 집계했다.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6.5조원…모바일 비중 76% ‘역대 최대’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5438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11.5% 증가했다. 이는 월별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작년 12월(17조8천165억원)과 비교하면 7.1% 감소한 수준이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료품 온라인 거래액이 2조4808억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고, 농축수산물(8766억원)도 역대 최대 온라인 거래액을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1조172억원)이 지난해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었다. 반면 화장품 거래액은 20.5% 급감했고, 가전(-5.0%), 도서(-4.8%) 등의 거래액도 감소했다.
■중국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영…한한령 후 첫 심의 통과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3일부터 중국에서 방영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한국 드라마 방영은 한한령이 본격화한 2017년 이후 처음 광전총국(방송 규제 당국) 심의를 통과한 사례라는 점에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중국 3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중 하나인 아이치이는 3일 오후 8시부터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중국판 리메이크 작품도 아이치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1%대 상승…2740선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해 2740대를 회복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3.56포인트, 1.61% 오른 2747.0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900억 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300억 원 이상, 기관이 2600억 원 이상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16.87포인트, 1.88% 오른 912.32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204.6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
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8공장에서 감전사고로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상이며 온몸에 화상을 입은 근로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고압 케이블 관련 구조물인 ‘부스덕트’를 설치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배선통인 부스덕트는 아파트·공장·공연장 등 전력 수요가 큰 곳에서 전선 대신 사용한다. 부상자들은 화상치료 전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 김 총리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민생의 어려움과 여야 합의에 따라 마련된 부대의견 취지를 고려해 소상공인에 대한 만기 연장·상환 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내놨다. 코로나19 사태로 도입된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의 연장은 이번이 네 번째로 이뤄지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4월 시행됐으며 이후 6개월 단위로 세 차례 연장됐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동 22층 잔해 반출 시작…“위험요소 제거”
3일 16개 층이 한꺼번에 붕괴한 광주 화정아이파크와 관련해 추가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잔해 반출 작업이 시작됐다. 이곳에 쌓여있는 잔해는 붕괴 사고 23일째인 지난달 2일 서쪽 28층 모서리 부분에 매달려있던 26t가량의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진 것이다. 서구는 잔해 제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산 측에 11m 높이의 안전 펜스를 설치하도록 했다. 안전조치를 마친 현산 측은 이날부터 미니 굴삭기 등을 동원해 22층 잔해를 제거·반출할 계획이다.
■러시아, 남부 헤르손 점령…피란민 한주새 100만명 넘어
우크라이나 침공 8일째를 맞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완강한 저항에도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집중 공격중이며 이날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점령했다. 또 흑해 변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도 포위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러시아군은 탱크부대 등 대규모 병력을 키이우 인근 25㎞까지 전진배치했다. 유엔은 지난달 24일 개전한 이후 한 주새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피란민이 100만명이 넘었다고 집계했다.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6.5조원…모바일 비중 76% ‘역대 최대’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5438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11.5% 증가했다. 이는 월별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작년 12월(17조8천165억원)과 비교하면 7.1% 감소한 수준이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료품 온라인 거래액이 2조4808억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고, 농축수산물(8766억원)도 역대 최대 온라인 거래액을 달성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1조172억원)이 지난해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었다. 반면 화장품 거래액은 20.5% 급감했고, 가전(-5.0%), 도서(-4.8%) 등의 거래액도 감소했다.
■중국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영…한한령 후 첫 심의 통과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3일부터 중국에서 방영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한국 드라마 방영은 한한령이 본격화한 2017년 이후 처음 광전총국(방송 규제 당국) 심의를 통과한 사례라는 점에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중국 3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중 하나인 아이치이는 3일 오후 8시부터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중국판 리메이크 작품도 아이치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1%대 상승…2740선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해 2740대를 회복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3.56포인트, 1.61% 오른 2747.0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900억 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300억 원 이상, 기관이 2600억 원 이상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지수는 16.87포인트, 1.88% 오른 912.32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204.6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