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시대 디지털 대전환은 국가경쟁력 좌우할 최우선 과제”
박영선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
“광주 인공지능, 전남 신재생에너지
대한민국 미래발전의 초석 될 것
대선 판세 박빙…광주·전남 결집 절실”
“광주 인공지능, 전남 신재생에너지
대한민국 미래발전의 초석 될 것
대선 판세 박빙…광주·전남 결집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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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은 10일 “4차 산업과 디지털전환 시대에서 광주 인공지능과 전남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은 광주·전남의 미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의 초석이다”면서 “다음 정부에서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왜 유능한 경제대통령인가?
▲현재 우리가 당면한 상황은 민생을 살리고, 4차 산업의 디지털대전환 시대에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후퇴하느냐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잘 알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보기술(ICT)산업을 뒤로 하고 4대강, 자원외교에 빠졌다가 10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것을 상기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ICT 기조를 이명박 정부에서도 이어갔으면 중국이 대한민국을 추월하지 못했을 것이다.
-디지털·혁신대전환 위원회가 하는 일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삶의 일부가 바뀌었고, 그 과정에 디지털시대가 더욱 빠르게 오고 있다. 온라인 판매가 그 예다. 또한, 자동차도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바뀌는 등 제조업의 컨셉도 바뀌고 있다. 디지털화에 얼마만큼 대한민국이 빨리 적응하고 이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는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최우선 과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국민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일을 하게 된다.
-디지털·혁신 대전환은 AI 중심도시인 광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화 시대에서는 호남이 소외됐었다. 이후 초고속 인터넷망이 깔리면서 호남도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제는 광주와 전남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 있다. 이 시대의 화두인 4차 산업과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에너지 대전환시대를 광주·전남이 선도하고 있어서다.
광주는 문재인 정부에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유일하게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가 아닌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내놓았고, 현 정부에서 집중 투자가 있었다. 이 기세를 이어가야 광주·전남이 앞으로 100년 간 한반도에서 새로운 중심세력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흐름이 끊어진다면 광주·전남지역의 불행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불행이 된다. 그래서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한 것이다.
-광주와 전남에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맞아 추가로 공약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
▲광주는 수퍼컴퓨터를 넘어서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 양자컴퓨터 투자를 광주·전남에 하게 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그리고 광주·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다른 지자체를 압도하고 있는 RE100을 넘어 RE300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는 절호의 기회다.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RE100도 모르는 윤석열 후보가 과연 기후문제, 탄소중립 문제를 고민해봤을까 싶다.
-디지털인재 100만 양성 공약이 있는데.
▲광주의 경우 AI 사관학교를 운영중이다. 아주 잘하고 있는 일이다. 소프트웨어 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구직난, 기업은 구인난으로 미스매칭이 일고 있다. 따라서 이 곳에서 앞으로 많은 인공지능 인재를 키워내야 하고, 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휴먼 캐피털 방식으로 정부가 교육비를 우선 지원하고 청년들이 취업한 후 일부 환원하는 제도를 도입했으면 한다. 여기에 광주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인재들이 광주로 몰릴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
-디지털대전환의 시대 지역 중소상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광주는 소매상 등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는 광주만이 아닌 전국을 상대로 광주만의 맛깔나는 음식을 배달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 등을 확실하게 챙기겠다.
-선거가 박빙이다. 현재 판세는?
▲초박빙이다. 뒷심이 필요한 시기다. 역대 선거처럼 광주·전남의 열기가 수도권에 전파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민주당의 승리 배경에는 광주·전남 민심의 강한 결집이 있었다. 광주·전남지역민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호남 민심의 결집이 필요한 시기다. 그래야 뒷심을 발휘해 막판 승리할 수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지역갈등이 아닌 성별·세대 갈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인 흐름으로 보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선거 때 백인이 차별받고 있다는 프레임으로 선거에서 승리했다. 인종 간 갈라치기로 선거를 끌어갔다. 민주당도 반성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너무 미흡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AI(인공지능) 도시 광주의 미래와 광주·전남 중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사진=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현재 우리가 당면한 상황은 민생을 살리고, 4차 산업의 디지털대전환 시대에서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후퇴하느냐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잘 알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보기술(ICT)산업을 뒤로 하고 4대강, 자원외교에 빠졌다가 10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것을 상기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ICT 기조를 이명박 정부에서도 이어갔으면 중국이 대한민국을 추월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삶의 일부가 바뀌었고, 그 과정에 디지털시대가 더욱 빠르게 오고 있다. 온라인 판매가 그 예다. 또한, 자동차도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바뀌는 등 제조업의 컨셉도 바뀌고 있다. 디지털화에 얼마만큼 대한민국이 빨리 적응하고 이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는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최우선 과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국민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일을 하게 된다.
-디지털·혁신 대전환은 AI 중심도시인 광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화 시대에서는 호남이 소외됐었다. 이후 초고속 인터넷망이 깔리면서 호남도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제는 광주와 전남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 있다. 이 시대의 화두인 4차 산업과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에너지 대전환시대를 광주·전남이 선도하고 있어서다.
광주는 문재인 정부에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유일하게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가 아닌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내놓았고, 현 정부에서 집중 투자가 있었다. 이 기세를 이어가야 광주·전남이 앞으로 100년 간 한반도에서 새로운 중심세력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흐름이 끊어진다면 광주·전남지역의 불행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불행이 된다. 그래서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한 것이다.
-광주와 전남에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맞아 추가로 공약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
▲광주는 수퍼컴퓨터를 넘어서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 양자컴퓨터 투자를 광주·전남에 하게 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그리고 광주·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다른 지자체를 압도하고 있는 RE100을 넘어 RE300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는 절호의 기회다.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RE100도 모르는 윤석열 후보가 과연 기후문제, 탄소중립 문제를 고민해봤을까 싶다.
-디지털인재 100만 양성 공약이 있는데.
▲광주의 경우 AI 사관학교를 운영중이다. 아주 잘하고 있는 일이다. 소프트웨어 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구직난, 기업은 구인난으로 미스매칭이 일고 있다. 따라서 이 곳에서 앞으로 많은 인공지능 인재를 키워내야 하고, 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휴먼 캐피털 방식으로 정부가 교육비를 우선 지원하고 청년들이 취업한 후 일부 환원하는 제도를 도입했으면 한다. 여기에 광주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인재들이 광주로 몰릴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
-디지털대전환의 시대 지역 중소상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광주는 소매상 등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곳이다. 그런데 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는 광주만이 아닌 전국을 상대로 광주만의 맛깔나는 음식을 배달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 등을 확실하게 챙기겠다.
-선거가 박빙이다. 현재 판세는?
▲초박빙이다. 뒷심이 필요한 시기다. 역대 선거처럼 광주·전남의 열기가 수도권에 전파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민주당의 승리 배경에는 광주·전남 민심의 강한 결집이 있었다. 광주·전남지역민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호남 민심의 결집이 필요한 시기다. 그래야 뒷심을 발휘해 막판 승리할 수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지역갈등이 아닌 성별·세대 갈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인 흐름으로 보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선거 때 백인이 차별받고 있다는 프레임으로 선거에서 승리했다. 인종 간 갈라치기로 선거를 끌어갔다. 민주당도 반성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너무 미흡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AI(인공지능) 도시 광주의 미래와 광주·전남 중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사진=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