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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내년부터 월 50만원 최대 3개월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총력
2021년 12월 29일(수) 19:10
/해남군청
“해남 아빠들은 좋겠네.”

해남군이 육아 휴직하는 남성근로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해남군은 남성근로자의 육아 휴직을 장려하고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육아 휴직한 남성근로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동안 장려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조건은 육아 휴직자가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 육아 휴직의 대상 자녀가 신청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른 육아 휴직 급여의 지급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로 세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남성 육아 휴직자이다.

지원신청은 육아 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3개월 이내에 육아휴직 확인서, 육아휴직 급여 지급결정통지서(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발행)를 지참해 해남군청 민원실 1번 모자보건창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성의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육아 휴직에 따른 소득감소분을 보전해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