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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맛과 야경’…광양 12월 여행,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반나절 코스, 겨울바다와 먹거리 조합
당일코스, 원도심·신도심의 문화 향유
1박 2일 코스, 특별한 야경 ‘별 헤는 밤’
2021년 12월 11일(토) 17:55
광양 이순신대교 야경. <광양시청 제공>
12월에 떠나는 광양 여행, 골라가는 재미가 있다.

광양시가 12월을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 반나절 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를 소개했다.

반나절에 즐길 수 있는 ‘광양에서 반나절’ 코스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망덕포구먹거리타운(중식)~배알도 섬 정원~김시식지로 이어진다.

겨울 바다와 포구를 한가롭게 거닐면서 굴, 생선회, 재첩 등 향긋한 겨울 먹거리까지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 코스를 통해서는 문화예술의 향기가 그윽한 원도심을 투어하고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나 광양닭숯불구이 등으로 중식을 즐긴 후, 신도심을 거쳐 섬진강까지 돌아볼 수 있다.

시는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유당공원~광양불고기특화거리(중식)~구봉산전망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를 당일코스로 추천했다.

광양의 진면목을 살펴보고 싶다면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가 있다. 백운산자락부터 아름다운 야경까지 광양의 숨겨진 보물을 엿볼 수 있는 이틀이다.

시는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특화거리(중식)~매천황현생가~성불사~하조나라~구봉산전망대 거쳐 이순신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은 뒤 이순신대교·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을 즐길 것을 추천한다.

둘째 날에는 김시식지~배알도 섬 정원~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 망덕포구먹거리타운(중식)~느랭이골자연휴양림~섬진강작은미술관을 돌며 1박 2일을 알차게 채울 수 있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광양의 12월을 가장 만족스럽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선보이기 위해 겨울철 명소를 중심으로 가볍게 마실 가는 느낌으로 떠날 수 있는 코스부터 1박 2일 힐링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낭만적인 광양의 풍경과 예술은 물론 숯불에 구워 먹는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외에도 굴, 생선회 등 싱싱한 해산물까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광양겨울여행에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고 언급했다.

광양시는 문화관광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광양의 12월 추천 여행코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