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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출시 기아, 전기차 멤버십도 내놨다
국내 20개사 충전소 이용 가능
전기차 구매 고객 충전 걱정 해소
2021년 08월 16일(월) 21:40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사진) 출시에 맞춰 기존 내연기관차 멤버십과 차별화된 전기차 멤버십도 출시했다고 160일 밝혔다.

전기차 전용 멤버십인 ‘기아 EV 멤버스’는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차량 정보 등 4가지 분야 서비스로 구성됐다.

멤버십 고객은 ‘기아 EV 멤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필요와 취향에 따라 신청 후 결제하면 되고, 결제 시 보유한 기아 멤버스 포인트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기아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에스트래픽과 제휴를 통해 충전 통합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Kia VI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 사업자별 별도 가입 없이 국내 20개사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충전 결제 시 모든 제휴 충전소에서 기아 멤버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기아의 충전 대행 서비스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와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에서도 포인트를 사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이밖에 기아는 신차 외관 손상과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EV 카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드미러, 도어, 범퍼 등 미리 선택한 부위의 외관 손상 때 교체 또는 수리를 보장해준다.

또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전기차 종합 정비 서비스인 ‘EVerything Care’도 제공한다.

출고 월 기준 8년간 8회에 걸쳐 고전압 배터리, 모터 룸 냉각수, 감속기 오일 등의 주요 항목을 무상 점검하고,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 주행 중 배터리 방전 등의 긴급상황 발생 때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한다.

기아 관계자는 “멤버십을 통해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의 충전 걱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구매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