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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또 비상
임영웅·영탁 등도 자가격리
2020년 12월 03일(목) 17:54
이찬원
TV조선 ‘미스터트롯’ 톱(TOP)6 중 한 명인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가에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이찬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시 자가격리를 하며 방역 당국의 다음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 판단에 따라 증상이 약한 확진자들은 생활치료센터, 심한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뉴에라는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관리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톱6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만큼 방송가도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받게 됐다.

TV조선은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만큼, 당일 녹화에 참여했던 모든 출연자와 전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영웅, 영탁, 장민호 역시 격리 중이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학당’과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는 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어서 SBS 파워FM(107.7㎒) ‘붐붐파워’는 당장 이날 대체 진행할 사람을 찾고 있고, MBC TV ‘구해줘 홈즈’ 촬영 일정도 변경됐다.

또 이찬원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박명수도 검사 및 격리 대상이라 KBS쿨FM(89.1㎒)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날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