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지역 첫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 선정
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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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광주·전남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0일 공동으로 개최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광주도시공사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으로 선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에서 274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주도시공사 등 9개 기관은 우수 인정기업으로 뽑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도시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The 모아 The 배려’를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세탁봉사, 어르신 장수사진, 5·18 사적지 탐방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중장기 경영목표를 효율성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바꾸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0일 공동으로 개최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광주도시공사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으로 선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274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주도시공사 등 9개 기관은 우수 인정기업으로 뽑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도시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The 모아 The 배려’를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세탁봉사, 어르신 장수사진, 5·18 사적지 탐방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중장기 경영목표를 효율성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바꾸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