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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나주·강진·구례 “SNS 소통행정 빛났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SNS 대상’ 등 수상
해남 3관왕·나주 2관왕
2020년 11월 15일(일) 22:10
해남군은 최근 ‘제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왼쪽> 나주시는 인터넷소통 부문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해남군과 나주시, 강진군, 구례군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도 사회적 관계망(SNS)을 통한 소통행정을 잘한 것으로 평가됐다.

15일 해남군·나주시 등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 ‘제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를 개최했다. 이 상은 SNS 등 디지털 소통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소비자와 통하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소셜미디어, 인터넷소통, 공감콘텐츠 등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소셜미디어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해남군은 올해 ‘제10회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제6회 2020 올해의 SNS 대상’ 페이스북 최우수상에 이어 3관왕을 차지, SNS 소통능력과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해남의 매력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무원이 직접 제작·출연하는 ‘공튜버’ 홍보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유튜브는 1년여 만에 12만5000여 조회 수를 달성했다. 페이스북 팔로워는 3만1000명을 넘어서며 전남지역 군단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나주시는 기초지자체 시(市)부문 ‘인터넷소통 대상’을 받았다. 또 ‘2020 올해의 SNS 대상’ 인스타그램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나주시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정 소식과 지역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관광지, 특산품 등 나주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현황 안내 및 정부 지원책, 재난·재해 행동요령 및 피해복구 현황 안내 등 시민의 일상 안전에 밀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월부터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시정 소식과 문화·예술 행사, 숨겨진 관광지 소개, 시민정보화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SNS홍보 인프라 폭을 넓히고 있다.

해남군은 최근 ‘제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왼쪽> 나주시는 인터넷소통 부문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강진군과 구례군은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해 군민과 구독자들에게 군정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튜브 라이브방송, 공무원 브이로그, 먹방, 배워서남주자(교육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채널별로 콘텐츠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구례군은 블로그와 SNS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수해 발생 당시 복구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군민들의 질의에 신속하게 답변하는 등 소통지수에서 ‘AAA(트리플에이)’ 등급을 받았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박희석·손영철·남철희·이진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