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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부권 코로나 진단검사 대응체계 가동
보건환경연구원 인력 충원
생물안전연구시스템 구축
2020년 10월 29일(목) 18:48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남 동부권역의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해 진단검사 전문인력 4명을 긴급 충원하고 순천 동부지원에 생물안전연구시스템을 구축해 29일부터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대책으로 동부권에서 감염병 진단검사를 실시 할 수 있게 돼 검사지연 예방과 검사결과의 신속한 통보가 가능해져 동부권 확진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매일 접촉자나 의심환자들에 대한 검체를 의뢰해야 할 동부권 7개 시·군 지자체들도 한시름 덜게 됐다.

앞으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등 7개 시·군은 순천시 해룡면에 소재한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전남도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24시간 비상진단검사 체계로 전환해 각종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전남 동부권에 진단검사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아 검체를 서부권인 보건환경연구원 본원(무안 소재)으로 장거리 이송해 왔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차단의 골든타임을 놓쳐 왔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