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미술대전’ 공모전
9개 분야, 11월 2일 접수·6일 발표
무등미술대전이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박재순)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화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36회 무등미술대전’ 작품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 행사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한다.
올해 무등미술대전 공모는 한국화를 비롯해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금속·도자·목칠·섬유 및 기타), 서예(한글·한문·현대서예·전각), 사진 등 9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출품자격은 순수 창작예술 및 국내외 미발표 작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단, 합동작품은 불가능하고 1인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2일 하루만 가능하다. 심사는 다음달 5일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같은달 6일 광주·전남발전협의회 다음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gjpower)를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열리며, 수상 작품에 한해 이날부터 23일까지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광주·전남발전협의회(회장 박재순)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화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36회 무등미술대전’ 작품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 행사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한다.
올해 무등미술대전 공모는 한국화를 비롯해 문인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금속·도자·목칠·섬유 및 기타), 서예(한글·한문·현대서예·전각), 사진 등 9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2일 하루만 가능하다. 심사는 다음달 5일 진행되며, 수상작 발표는 같은달 6일 광주·전남발전협의회 다음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gjpower)를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다음달 18일 오후 2시 열리며, 수상 작품에 한해 이날부터 23일까지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