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취약계층에 마스크 2만매 지원
㈜에이제이인터내셔널 후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 취약계층 400가구(한 가구당 50매)에 마스크 2만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에이제이인터내셔널이 소방청을 통해 마스크 16만매를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를 희망한데 따른 것이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중 2만매를 지원받았으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과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연계해 보급하기로 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에이제이인터내셔널이 소방청을 통해 마스크 16만매를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를 희망한데 따른 것이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중 2만매를 지원받았으며,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과 찾아가는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연계해 보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