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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00개 지역에 마을변호사 152명 위촉
2020년 08월 04일(화) 00:00
전남 22개 시·군 400개 지역에 마을변호사 152명이 신규 위촉,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부는 3일 전남지역을 비롯, 소도시 주민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변호사’ 1349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읍·면·동 등 소규모 지자체 주민들이 마을에 배정된 변호사에게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로 2013년 도입됐다.

전남에서는 올해 181개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마을) 등 400개 지역에서 마을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법률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가까운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안내를 받거나 마을변호사 명단에서 지역 담당 변호사의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하면 된다. 법무부는 또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에 마을법률담당공무원 1636명을 지정, ‘마을 단위 통합 구조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을법률담당공무원은 마을 변호사 제도 소개 및 홍보, 마을변호사 연락처 및 상담방법 안내, 마을변호사 현장방문 일정 조율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