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그린산단 체육관·무등경기장 체육센터 본격 건립
![]() 빛그린산단 체육관 조감도 |
광주시가 빛그린 산단 개방형 체육관, 무등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 체육시설 설계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최근 설계 공모, 현장 설명회 등을 거쳐 2개 시설 설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빛그린 산단 체육관은 입주기업 근로자, 주민 등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으로 종합건축사 사무소 창, 건축사 사무소 플랜이 설계를 맡게 됐다.
체육관은 연면적 2400여㎡ 크기로 100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주차장, 2층 5레인 규모 유아 풀 등을 포함한 수영장, 3층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한다.
KIA타이거즈 야구팬의 추억이 서린 북구 임동 무등 야구장 부지에 들어서는 체육센터는 진짜노리 건축사 사무소가 설계사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0억원으로 연면적 2000여㎡,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수영장,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등을 배치한다. 광주시는 2개 시설 모두 내년 2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2년 4월 준공할 방침이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는 “최근 설계 공모, 현장 설명회 등을 거쳐 2개 시설 설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빛그린 산단 체육관은 입주기업 근로자, 주민 등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으로 종합건축사 사무소 창, 건축사 사무소 플랜이 설계를 맡게 됐다.
![]() 무등경기장 체육센터 조감도 |
KIA타이거즈 야구팬의 추억이 서린 북구 임동 무등 야구장 부지에 들어서는 체육센터는 진짜노리 건축사 사무소가 설계사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0억원으로 연면적 2000여㎡,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는 수영장,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등을 배치한다. 광주시는 2개 시설 모두 내년 2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2년 4월 준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