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전남교육청과 고졸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
![]() 백성필(왼쪽 세번째) 한전KDN 처장과 송용석(왼쪽 네번째) 전남교육청 국장이 지난 6일 ‘고졸 일자리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한전KDN 제공> |
지역인재 의무채용제를 도입한 한전KDN이 전남지역 직업계고 고졸자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전KDN은 지난 6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도교육청과 고졸 취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고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졸 일자리 창출과 균등한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성필 한전KDN 인사노무처장과 송용석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졸자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료자 대상 한전KDN 및 협력업체 채용 정보 제공 ▲취업연계 노력 등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프로그램 참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학생에 우선권을 준다.
한전KDN은 지난 5월 전남도장애인체육회와 ‘상생취업 연계 협약’을 맺고 6월 광주시교육청과 ‘직업계고 학생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KDN은 지난 6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도교육청과 고졸 취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고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졸 일자리 창출과 균등한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졸자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료자 대상 한전KDN 및 협력업체 채용 정보 제공 ▲취업연계 노력 등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프로그램 참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학생에 우선권을 준다.
한전KDN은 지난 5월 전남도장애인체육회와 ‘상생취업 연계 협약’을 맺고 6월 광주시교육청과 ‘직업계고 학생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