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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송가인 굿즈 인기에 잎새주 핑크박스 출시
팬클럽 ‘어게인’ 상징 색상
2020년 06월 25일(목) 19:00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Again)을 상징하는 색상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25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최근 ‘송가인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송가인과 그의 팬클럽을 상징하는 핑크색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보해양조는 여름철을 앞두고 잎새주 가정용 포장 상자를 핑크색 바탕에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흰색 옷을 입은 송가인씨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더해 디자인했다.

기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주 등 주류 포장 상자는 흰색 등 무채색 계열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핑크색 상자가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를 이끌어낼 지도 주목된다.

앞서 보해양조는 지난해 12월 잎새주 모델로 송가인을 선정한 바 있다. 송가인의 인기와 함께 다음달인 1월 한달 매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당 증가하는 것은 물론, 포스터와 볼펜 등 송가인 굿즈가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송가인이 모델로 등장한 잎새주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포스터를 구하고 싶다”는 문의가 보해양조 측에 꾸준히 접수되기도 했다.

잎새주 포스터는 식당과 주점 등 업소에 부착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진 탓에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찾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던 게 사실이다. 그만큼 송가인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보해양조는 송가인 잎새주 포스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소비자를 위한 포스터를 별도 제작해 제공하기도 했다.

또 판촉용으로 만든 볼펜을 송가인 팬들에게 개별적으로 증정하는 등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해양조는 설명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잎새주 모델 송가인을 좋아하는 팬들은 포스터와 볼펜 등 굿즈가 새롭게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접하면 보해양조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오기도 한다”며 “핑크박스 잎새주가 송가인 팬은 물론, 모든 소비자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