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고 문준석 군 골든벨 울렸다
KBS ‘온라인 도전 골든벨’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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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3학년 문준석 군이 최근 방송된 KBS 특집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광주제일고에 따르면 이번 ‘도전 골든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촬영이 곤란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참가한 16명의 고등학생은 도전 골든벨에 출전했던 최후의 1인이나 2인 중에서 선정됐다.
문군은 지난 2019년 974회 도전 골든벨과 978회 2019 왕중왕전에서 선전했지만, 두 번 모두 마지막 50번 문제를 놓쳐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번 ‘도전 골든벨’에서는 각 학교 최후의 1인, 2인들이 모인 만큼 더욱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학교 현장 촬영에서 볼 수 없었던 온라인 응원 및 참가자 간 원격 의사소통도 이뤄졌다.
마지막 50번 문제의 정답 ‘엔트로피’를 맞춰 골든벨을 울린 문군은 “두 번의 좌절에 굴하지 않고 마침내 골든벨을 울려 정말 기쁘다”며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고 수능과 대입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광주제일고에 따르면 이번 ‘도전 골든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촬영이 곤란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참가한 16명의 고등학생은 도전 골든벨에 출전했던 최후의 1인이나 2인 중에서 선정됐다.
이번 ‘도전 골든벨’에서는 각 학교 최후의 1인, 2인들이 모인 만큼 더욱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학교 현장 촬영에서 볼 수 없었던 온라인 응원 및 참가자 간 원격 의사소통도 이뤄졌다.
마지막 50번 문제의 정답 ‘엔트로피’를 맞춰 골든벨을 울린 문군은 “두 번의 좌절에 굴하지 않고 마침내 골든벨을 울려 정말 기쁘다”며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고 수능과 대입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