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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복합놀이시설 ‘천사 히어로즈’ 이달 말 준공
49억 투입 내장산문화광장 일원
타워클라이밍·트램펄린 등 갖춰
2020년 05월 28일(목) 17:53
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조성한 복합놀이시설 ‘천사 히어로즈’가 이달말 준공된다. <정읍시 제공>
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조성한 복합놀이시설 ‘천사 히어로즈’가 이달 말 준공된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놀이시설 ‘천사 히어로즈’가 이달 말 준공,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정읍시는 부전동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사업비 49억2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부터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천사 히어로즈’는 건축면적 2280㎡(약 690평) 규모이며,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과 함께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이 곳에는 실내형 복합놀이를 테마로 가족 단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타워클라이밍, 스크린 야구장, 트램펄린 등 20종 50여개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놀이활동가와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학부모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도 조성됐다.

정읍시는 이 시설을 기반으로 내장산국립공원과 연계한 가족 단위 체험과 힐링 토털 관광 기반을 구축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천사 히어로즈’를 조성하게 됐다”며 “가족단위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정읍에서 ‘천사 히어로즈’가 문을 열면 도시의 품격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