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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0.87명·전남 1.26명…합계출산율 또 하락
2020년 05월 28일(목) 00:00
광주·전남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09명, 0.11명 하락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을 보면 1분기 합계출산율은 광주 0.87명·전남 1.26명으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이다. 합계출산율은 1분기 0.9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0.12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이 1분기 기준으로 1명 아래로 추락한 것은 분기 기준 출산율 집계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인구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출산율 2.1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3월 지역 출생아 수는 광주 66명·전남 917명 등 총 158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1명 줄었다.

지난 3월 혼인건수는 광주 522건·전남 613건 등 1135건으로 지난해 3월 광주 485건·전남 654건 등 1139건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