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코로나 위기 극복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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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 임직원들은 1일 오전 보해양조 장성공장에서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측정한 뒤 헌혈을 했다.
이밖에 목포나 순천, 수도권, 영남 등 타지점 직원들도 가까운 시설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보해양조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뒤 헌혈증서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국가적인 재난으로 확산돼 혈액공급 부족 현상까지 벌어져 지역 기업인 보해가 위기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단체 헌혈을 하게 됐다”며 “70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측정한 뒤 헌혈을 했다.
이밖에 목포나 순천, 수도권, 영남 등 타지점 직원들도 가까운 시설을 찾아 헌혈에 동참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국가적인 재난으로 확산돼 혈액공급 부족 현상까지 벌어져 지역 기업인 보해가 위기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단체 헌혈을 하게 됐다”며 “70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