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비대면 수업 4월 25일까지 연장
![]() 김춘식 동신대 에너지시스템경영공학전공 교수가 31일 대학 해인1관 교수실에서 재학생 17명이 참여한 온라인 단체방을 통해, 실시간 발표와 토론이 가능한 동영상 라이브 교양 강의를 하고 있다. <동신대 제공> |
동신대학교(총장 최일)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오는 4월 25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31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위기관리 총괄본부 회의를 개최, 애초 예정된 4월6일 개학을 27일로 연기해 대면수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25일까지 인터넷 동영상 라이브(LIVE) 강좌 등을 통해 비대면 수업을 받아야 한다.
대면 수업은 일단 27일로 연기했지만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시 변경될 수 있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과 지역 사회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비대면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철저한 학사 운영과 양질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학업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31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위기관리 총괄본부 회의를 개최, 애초 예정된 4월6일 개학을 27일로 연기해 대면수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25일까지 인터넷 동영상 라이브(LIVE) 강좌 등을 통해 비대면 수업을 받아야 한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과 지역 사회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비대면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철저한 학사 운영과 양질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학업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