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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CGV 광주터미널 ‘글로벌 어워드 기획전’ 21일까지
‘기생충’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등 5편
‘아카데미 기획전’ 23일~2월12일
‘작은 아씨들’ ‘조조 래빗’ 등 아카데미 후보 16편
2020년 01월 17일(금) 00:00
‘기생충’
2020년 골든글로브 화제의 수상작과 제92회 아카데미 후보작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CGV는 21일까지 ‘2020 글로벌 어워드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CGV 광주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수상작을 포함해 다음 달 9일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후보작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나이브스 아웃’, ‘포드 V 페라리’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료 7000원.

CGV는 또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광주터미널 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2020 아카데미 기획전’을 선보인다. 제92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16편이 관객과 만난다.

‘아카데미 기획전’은 CGV아트하우스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으로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둔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1917’을 포함해 ‘작은 아씨들’, ‘조조 래빗’, ‘문신을 한 신부님’, ‘주디’, ‘페인 앤 글로리’ 등 6편이 기획전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작은아씨들’
영화 ‘작은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했으며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엘리자 스캔런, 플로렌스 퓨를 비롯해 메릴 스트립, 로라 던 등이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란드 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은 소년원에서 사회로 나온 스무 살 ‘다니엘’이 사제복을 훔쳐 신부 행세를 하며 벌어지는 실화에 기초한 영화로,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사는 마을 사람들의 치유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밖에 개봉 당시 관객뿐만 아니라 언론,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들도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선정돼 올해 아카데미상 최다 부문 후보작이 된 ‘조커’와 ‘겨울왕국 2’, ‘기생충’, ‘나이브스 아웃’, ‘사마에게’,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토이 스토리 4’, ‘포드 V 페라리’ 등이 상영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