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관·박물관 성과 인정 잇단 수상
땅끝자연사박물관 임양수관장 대통령 표창
행촌·다산·남포미술관도 수상
행촌·다산·남포미술관도 수상
![]() 임양수 관장 |
![]() 이승미 관장 |
![]() 곽형수 관장 |
신년을 맞아 지역 미술관·박물관들이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잇따라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사)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지난 1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 ‘2020 박물관·미술관인’ 신년 교례회에서는 한햇동안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농협중앙회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실시한 ‘농촌 지역 사회 기여 박물관·미술관 우수 사례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농협중앙회장상(상금 500만원)과 국립박물관재단 사장상(500만원)은 화순 다산미술관(관장 이대겸·이정남)과 고흥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이 받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