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이 KIA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 |
![]()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에 처음 발을 딛은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고 자란 곳은 서울이지만 제 고향은 광주라고 느껴집니다. 타이거즈팬 여러분의 사랑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결정을 전하는 마음이 더욱 무겁습니다. 롯데로 옮긴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가장 가슴이 아팠던 부분은 제가 했던 20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020월 1월 6일
안치홍 드림
![]() |
![]() |
전남도의회,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또 ‘어깃장’
국회 과방위, 정부에 ‘AI 중심도시 광주’ 전략 재정비 요구
“정부와 민주당 어떻게 믿나” 광주의 상실감 보완대책 필요
[전국체전] 선수 고작 7명…조대여고 핸드볼 ‘기적의 결승행’
“기본료 오르고 11시부터 심야 할증…겁나서 택시 타겠나”
경찰 창설 80주년 새 근무복 공개
AI컴퓨팅센터 광주·전남 상생 모델로 만들자
[국감 현장-전남대] 죽음 부른 갑질 … 대학원생 노예 취급 문화 근절 시켜야
‘범 내려온다’ 히트시킨 그들, 시리렁 시리렁~ 광주 온다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 잠정 합의…파업 일단 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