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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대목 잡아라…유통가는 벌써 크리스마스
신세계, 한정판 앞세워 소비심리 공략
롯데백화점, 뮤지컬·체험 행사·강좌
2019년 11월 28일(목) 04:50
27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러쉬’ 매장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입욕제를 선보이고 있다.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광주지역 대형 유통매장들은 관련 상품과 행사를 내세우며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27일 광주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 ‘푸빌라’ 모형을 매장 1층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7년 네덜란드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리케 반 데어 포어스트와 협업해 ‘푸빌라’ 기획·개발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푸빌라’는 핀란드어로 ‘솜’을 뜻한다. 전시된 모형은 대형, 중·소형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는 다음 달 25일까지 ‘푸빌라’가 실린 종이가방과 포장지를 사용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성탄절 소비심리를 잡기 위해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내세웠다.

매장 2층에 위치한 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크리스마스 선물용 한정판을 오는 12월5일까지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2월25일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해리와 마법 기사단’ 관람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11층 문화센터는 ‘나만의 루돌프 화분 만들기’ ‘산타클로스 케익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드림캐쳐 만들기’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꾸미기’ 등 크리스마스 맞춤형 강좌를 열 예정이다. 백화점에 입점한 화장품 브랜드 ‘러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판 입욕제를 선보이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