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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특화림 조성사업 선정 국비 등 12억 확보
화산면 방축지구 황칠나무 7만8000그루 심는다
2019년 10월 24일(목) 04:50
해남군은 전남도 2020년 ‘지역특화림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 연속 공모에 황칠특화림 조성사업이 선정돼 황칠 육성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군은 2019년 공모사업을 통해 35㏊의 황칠특화림을 조성한데 이어 2020년에는 25.2㏊가 증가된 60여㏊ 규모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황칠특화림 조성사업은 3년생 이상 대묘 황칠나무 7만8000그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황칠특화림 단지에는 황칠나무의 산업화를 대비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황칠나무를 심어 관리하게 된다.

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359㏊, 56만4000그루의 황칠을 심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