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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귀농사관학교 운영계획 수립 … 귀농인 원스톱 정착 서비스 지원
2017년 05월 24일(수) 00:00
강진군이 올해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귀농사관학교 운영종합계획을 수립, 귀농인 원스톱 정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진귀농사관학교는 영농교육을 포함, 사회·문화·복지 등 각종 귀농·귀촌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시설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군내 누적 귀농인구는 2700명(1600세대)으로, 대다수 귀농인들이 강진귀농사관학교를 거쳐 조기 정착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해 군은 전국 최초로 귀농인지원조례를 제정,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해왔다.

군은 군귀농인협의회 소속 회원이 귀농사관학교에 상주하면서 하루 평균 2∼3건의 상담을 해주는 등 귀농관련 상담서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등 SNS를 통해 귀농사례·귀농정책 등 각종 프로그램과 귀농자료 등을 제공하면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또 ‘귀농 팜투어’ 행사를 통해 지역농업 선도농가·조기정착 귀농인집 방문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올해 강진귀농사관학교에서 ‘유능한 귀농귀촌인 유치 및 육성’을 목표로 귀농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과 지역민이 융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귀농인이 지역을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어울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귀농에 도움이 필요한 예비 귀농인이 있다면 강진귀농사관학교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기자 ch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