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 포근하고 화창
‘가정의 달’인 5월의 첫 주말과 휴일, 광주·전남은 봄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일 광주·전남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2일에는 구름만 조금 끼겠다”고 지난달 30일 예보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평년기온보다 1∼3도 가량 높은 기온이다. 휴일인 2일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아침 10도, 낮 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과 휴일은 돌풍이나 비 소식 없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종행기자 golee@
광주지방기상청은 “1일 광주·전남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2일에는 구름만 조금 끼겠다”고 지난달 30일 예보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평년기온보다 1∼3도 가량 높은 기온이다. 휴일인 2일에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아침 10도, 낮 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이종행기자 g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