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목포에 개소
넥슨재단이 50억원 건립 기금을 기부 약정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센터는 전남권 최초 공공 어린이 의료시설로 목포 텃골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20개 병상과 재활치료실, 104종 170대 최신 재활 장비를 구비해 장애 아동에게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관계자는 “센터 개원을 계기로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센터는 전남권 최초 공공 어린이 의료시설로 목포 텃골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20개 병상과 재활치료실, 104종 170대 최신 재활 장비를 구비해 장애 아동에게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