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중·고 레슬링부 전국대회 메달 잔치
금 4·은 3·동 12개 등 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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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부가 전국 학생 레슬링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전남체육중·고는 최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2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이승현(55kg)과 2학년 박태윤(97kg)이 그레코로만형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유형에서는 김예찬(79kg)과 김동준(86kg)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는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기량을 점검하는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낸 전남체육중·고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김형민 전남체육중·고 교장은 “레슬링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열정적인 코치진, 학생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 등 삼위일체에 힘입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전남체육중·고는 최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2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이승현(55kg)과 2학년 박태윤(97kg)이 그레코로만형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자유형에서는 김예찬(79kg)과 김동준(86kg)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형민 전남체육중·고 교장은 “레슬링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열정적인 코치진, 학생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 등 삼위일체에 힘입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