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에너지센터 ‘빛의 나무를 심다’ 행사
기후위기 대응 시민 실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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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에너지센터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광주시 광산구 하남주공1단지 놀이터에서 ‘건강하게 백세로, 빛의 나무를 심다’ 행사를 열었다.
제 54회 지구의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실천을 촉진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에너지 플로깅’을 비롯해 하남주공 1단지에 있는 ‘한마음 건강로’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태양광 조명을 심었다.
박재만 광산구에너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제 54회 지구의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실천을 촉진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에너지 플로깅’을 비롯해 하남주공 1단지에 있는 ‘한마음 건강로’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태양광 조명을 심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