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미역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3일 오전 6시 50분께 완도의 한 미역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완도소방 제공> |
완도의 한 미역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완도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한 미역공장의 미역건조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1동과 창고에 쌓여있던 미역을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공장 관계자가 “미역을 쌓아놓은 미역건조창고에서 불이 난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3일 완도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한 미역공장의 미역건조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1동과 창고에 쌓여있던 미역을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공장 관계자가 “미역을 쌓아놓은 미역건조창고에서 불이 난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