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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하려면 이 책 참고하세요”
산업인력공단,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 수상작 모음집
책 제목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17개국 진출 42명의 경험담
2023년 12월 31일(일) 07:00
책자 표지 <고용노동부 제공>
해외 진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힘찬 응원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고용노동부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개최한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모아 만든 책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 이다.

이 책은 미국·일본·에티오피아·카자흐스탄 등 17개국에 진출한 청년 42명의 경험담이 담겨있으며, ‘해외 취업’ 수기(16건), ‘해외인턴·창업·봉사’ 수기(16건), ‘영상’(10건)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해외 취업’ 수기 대상은 한지이 씨가 수상했다. 한씨는 국내에서 간호사로 일하다, 영국으로 건너가 보건교사로 취업해 새 직무를 경험하고 있다.

‘해외인턴·창업·봉사’ 수기 부문에서는 이재원 씨가 대상을 받았다. 이씨는 라오스에서 인턴경험을 하고, 대학원에서 농업을 전공하며 창업의 꿈을 꿨다. 현재는 라오스에서 토종닭 농장과 영세농가 협동조합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영상 부문 대상은 지유림 씨가 선정됐으며, 인턴 근무 경험과 해외여행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본인의 일상을 담았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해외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426명이 수상했다.

공모전은 최근 5년 내 해외취업·인턴·봉사 등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서승원 기자 swse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