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포럼 개최
전남도는 19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산업을 융복합한 첨단농업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농산업 빅데이터 센터’, ‘국립첨단농산업 진흥원’을 건립하고 ‘첨단 농산업 소재·부품·장비 산단’과 ‘대규모 지능형 스마트 온실’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주제 발표에 이어 진상현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단 본부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진상현 이사는 네이버의 정보통신기술(ICT) 보유기술과 전남도의 농산업 연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서대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실장은 농업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경제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
강효석 국장은 “전체 330만㎡ 중 약 100만㎡에 이르는 디지털팜랜드를 조성, 테스트베드 생산단지이면서 첨단농산업 전문인력 육성의 중심지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산업을 융복합한 첨단농업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농산업 빅데이터 센터’, ‘국립첨단농산업 진흥원’을 건립하고 ‘첨단 농산업 소재·부품·장비 산단’과 ‘대규모 지능형 스마트 온실’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진상현 이사는 네이버의 정보통신기술(ICT) 보유기술과 전남도의 농산업 연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서대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실장은 농업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경제체계 구축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그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