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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욱 광주시의원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IC, 운암IC로 명칭 변경해야”
2023년 06월 01일(목) 21:20
광주시의회 심창욱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5)은 1일 “서광주IC라는 지명을 두고 혼선이 있어 기존 호남고속도로의 ‘서광주IC’를 ‘운암IC’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열린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방위상 서로 맞지도 않아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도 불편을 끼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제2순환도로에 개설된 19개 IC 중 서광주역을 드나드는 서광주역IC가 편리상 서광주IC로 불리면서 호남고속도로 나들목인 ‘서광주IC’와 명칭을 두고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명칭은 1973년 서광주요금소(TG) 개통과 함께 붙여진 명칭으로, 당시의 인구와 면적, 시대 상황은 50년이 흐른 현재와 크게 달라 시류에 맞춘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게 심 의원의 주장이다.

심 의원은 “그동안은 지명을 변경할 때 관할 구청 건의로 시청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토부에 건의하면 국토부가 승인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 7월1일부터는 법률 개정으로 국토부 승인절차가 없어져 집행부 의지만 있다면 어렵잖게 변경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