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 22~23일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봄 장날’ 개최
광주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가 열린다.
광주 YWCA는 22일부터 이틀간 ‘환경을 생각하는 광주YWCA 그린(Green) 봄 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닐봉투 NO, 장바구니 YE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회용품인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한다. 주차장 이용은 차량 5부제가 적용되지만,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 환경을 생각하는 장날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장날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Y김치·장아찌, 지역특산품인 보성 녹돈,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만든 반찬류 등을 판매한다. 장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 북구 유동 광주YWCA회관 1층에서 진행된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
광주 YWCA는 22일부터 이틀간 ‘환경을 생각하는 광주YWCA 그린(Green) 봄 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닐봉투 NO, 장바구니 YE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회용품인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한다. 주차장 이용은 차량 5부제가 적용되지만,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해 환경을 생각하는 장날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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