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열과 함께하는 창작 칸타타 ‘달의 춤’
광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0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0일 빛고을시민문화관
![]() 광주시립합창단 |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를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로 풀어낸 창작 칸타타가 열린다.
광주시립합창단 제191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달의 춤’이 2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이자 K-클래식 회장을 맡고 있는 탁계석의 시에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 우효원이 노래붙인 곡들을 올린다.
오프닝 곡인 ‘달의 춤’을 시작으로 ‘새야 새야’, ‘나비의 귀환’, ‘사랑가’ 등 총 11곡을 선보인다.
현악 앙상블, 가야금, 타악기 등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돼 있으며 혼성합창과 여성·남성 합창 등으로 무대에 가미한다.
공연의 지휘는 김인재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소리에는 ‘팬텀싱어 3’ 준우승자 고영열이 참여하며 현악앙상블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합창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 협연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으로는 대금에 송선명, 피리에 오영미, 생황에 김유민, 해금에 김선임, 가야금에 이정숙, 고수에 이왕재가 함께한다.
전석 1만 원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시립합창단 제191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달의 춤’이 2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이자 K-클래식 회장을 맡고 있는 탁계석의 시에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 우효원이 노래붙인 곡들을 올린다.
현악 앙상블, 가야금, 타악기 등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돼 있으며 혼성합창과 여성·남성 합창 등으로 무대에 가미한다.
공연의 지휘는 김인재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소리에는 ‘팬텀싱어 3’ 준우승자 고영열이 참여하며 현악앙상블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합창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 협연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으로는 대금에 송선명, 피리에 오영미, 생황에 김유민, 해금에 김선임, 가야금에 이정숙, 고수에 이왕재가 함께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