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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생들, AI·스마트팜 미래 먹거리산업 체험
지역 5개 대학 ‘한은 경제 마스터즈’
금남로 4가역 스마트팜·AI 창업캠프 견학
2022년 06월 29일(수) 18:15
‘한은 경제 마스터즈’에 참여한 광주·전남 대학생들이 지난 28일 광주도시철도 금남로 4가역에 조성된 ‘AI 스마트팜’ 재배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한은 경제 마스터즈’ 지역 대학생 참가자들이 현장 견학을 통해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산업을 체험했다.

한은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8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 있는 ‘인공지능(AI) 스마트팜’과 ‘광주 AI 창업캠프’에서 ‘2022 한은 경제 마스터즈’ 견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한은 경제 마스터즈에는 광주·전남 5개 대학 학생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창업과 스마트팜 농업 대표 사업장을 찾았다.

광주시 동구 금남로 ‘AI 창업캠프’를 찾은 한은 경제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AI 기술 시연을 보고 있다.<한은 제공>
우선 금남로 4가역에 자리잡은 1089㎡(330평) 규모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바른팜㈜을 찾아 땅 없이도 자동제어기술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AI 스마트팜 기술’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인공지능 기술로 재배된 농작물을 수확하기도 했다.

이어 광주 AI 창업기업들이 입주한 ‘광주 AI 창업캠프’에서 곽재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본부장의 설명을 듣고 입주시설 견학을 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청년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AI 융합교육과 인턴십 제도 등을 안내받기도 했다.

김서경(21·전남대 경제학부)씨는 “AI 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직접 찾아 체험하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AI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조성된 창업캠프에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설명을 들으며 혁신적인 사무공간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글·사진=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