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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역경제 발전 ‘최고 경영대상’
‘新경제 1번지’ 지역 경제 활력 정책 추진 주력
2022년 06월 26일(일) 18:10
화순군청
화순군이 ‘2022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지역 경제 발전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최고 경영대상은 각 분야에서 서비스 향상,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기업 등을 발굴, 선정해 시상한다.

군은 ‘신(新)경제 1번지 화순’을 발전 전략으로 삼고 백신·생물의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역 경제 활력 정책 등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백신·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해 K-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민선 7기 들어 화순백신특구에 백신·바이오 분야의 대규모 국책 기관과 사업을 유치하고 신규 국비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산업 생태계 기반을 고도화했다.

대표적으로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사업비 283억원)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460억원) ▲m-RNA백신 실증지원 기반 구축(430억원)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442억원)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200억원)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320억원) 등을 꼽을 수 있다.

백신·바이오·첨단의료 산업, 농축산업, 문화관광 산업을 3대 산업 축으로 신경제 지도 밑그림 완성에 힘써 지역 경제 발전의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어 적극적인 지역 경제 발전 시책 추진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군은 화순백신산업특구의 기반으로 10년 간 1조87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나섰다.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실제 조성되면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