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윤미술관 ‘잇다’
28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국윤미술관(관장 윤영월)이 오는 28일부터 10월까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문화로 잇는 날’을 운영한다.
‘잇다’를 주제로 국윤미술관 소장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컬러샌드를 통해 미술관의 소장품과 참여자를 ‘잇고’, 참여자와 가족, 자신, 주변을 ‘잇는’ 대상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중 국중효 작가의 작품을 선정, 작품 속 ‘아낙네’에 자시늘 대입시켜 생각해 보고, 색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를 제작해 보게된다. 특히 이번에는 2021년 신규콘텐츠 개발·제작한 국 작가의 작품 아카이브 영상을교육 자료로 활용, 미술관과 작가의 작품 세계도 알릴 예정이다.
28일 운영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 ‘예술로 우리 가족 잇기’는 가족 대상 온라인 운영 프로그램이다. 국윤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샌드아트를 통해 우리 가족의 아낙네를 제작하는 것으로 참여 신청시 키트발송과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통해 강의가 진행된다.
대면프로그램은 주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나를 잊지 말고, 잇기(9월 3일) ▲너랑 나를 잇기(10월 1일)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회차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잇다’를 주제로 국윤미술관 소장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컬러샌드를 통해 미술관의 소장품과 참여자를 ‘잇고’, 참여자와 가족, 자신, 주변을 ‘잇는’ 대상특화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28일 운영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 ‘예술로 우리 가족 잇기’는 가족 대상 온라인 운영 프로그램이다. 국윤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샌드아트를 통해 우리 가족의 아낙네를 제작하는 것으로 참여 신청시 키트발송과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통해 강의가 진행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