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진행
전남문화재단
전남문화재단은 18일 지역 예술인들의 직무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는 ‘2022 전남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기반으로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예술 직무영역 개발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예술인 복지를 위한 마련됐다.
재단은 그동안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기업·기관 13곳, 예술인 60명(리더예술인 13명·참여예술인 47명)을 선정했으며, 지난 3일 선정된 기관과 참여 예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되며 협업사업은 기관 1곳당 리더예술인 1명, 참여예술인 3~4명이 그룹으로 예술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의 협업을 기반으로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예술 직무영역 개발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예술인 복지를 위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되며 협업사업은 기관 1곳당 리더예술인 1명, 참여예술인 3~4명이 그룹으로 예술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