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가 16일 ‘기초·기본학력 완전책임제’를 비롯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10대 공약을 통해 전남교육을 혁신하고,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교육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10대 핵심 공약은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축소 ▲학생교육활동비 연간 최대 200만원 지원 ▲학생 맞춤 교육지원 인공지능(AI) 스마트교실 구축 ▲출근부터 퇴근까지 아이들 안심 무상돌봄 실현 ▲공·사립유치원 완전 무상교육 실현 ▲폐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지역에 활력을 주는 교육 등이다.
장 후보는 “전남교육은 지난 4년의 성과로 변방에서 미래의 대안을 창출하는 전국적 교육 모델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 4년 동안 10대 공약을 통해 전남교육을 혁신의 바다로 이끌고, 전남 아이들의 당당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장 후보는 10대 공약을 통해 전남교육을 혁신하고,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교육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10대 핵심 공약은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축소 ▲학생교육활동비 연간 최대 200만원 지원 ▲학생 맞춤 교육지원 인공지능(AI) 스마트교실 구축 ▲출근부터 퇴근까지 아이들 안심 무상돌봄 실현 ▲공·사립유치원 완전 무상교육 실현 ▲폐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지역에 활력을 주는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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