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산업으로 지역 활력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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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산업으로 지역 활력 되찾는다
전남 방문의 해 선포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
문화 체육 콘텐츠 강화
2022년 05월 08일(일) 20:15
전남도청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로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산업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남 방문의 해 선포, 남도한바퀴 재개 등 새롭고 다양한 관광·문화·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광산업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기를 되살리겠다는 것이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정·힐링·안심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를 슬로건으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운영할 예정이다.

6월 14일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를 개최하고 전남 관광 자원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방문객에 대한 환대 서비스를 정립할 예정이다. 국내외 빅이벤트를 유치 또는 주최하면서 전남관광플랫폼을 신속하게 구축해 누구나 불편없이 전남을 찾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방문의 해 선포식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관광·문화축제로 열고, 관광객 맞이를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 관광약자 편의시설 개선, 깔끔이부자리, 방역수용태세 지원, 친절·청결·위생 등 환대서비스 교육 및 캠페인도 펼친다.

MZ세대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 실현을 목표로 9월 신명나는 전자음악 축제인 ‘남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7월 ‘2022 전남 캠핑박람회’, 9월 ‘드론 라이트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외 특별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5개 국어로 스마트 관광정보, 모빌리티, 예약·결재시스템이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TasS)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또 코로나 이전으로 관광콘텐츠를 정상화해 활력을 찾겠다는 목표로‘전남~제주 차량도선’ 여행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중단했던 100여 개 지역축제와 수학여행 유치 마케팅,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등을 재개했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선 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노선지원과 외래관광객 숙박비 지원 등 인센티브로 폭증하는 관광수요를 선점할 방침이다. 국제크루즈 유치, 해외박람회 참가, 중동시장 개척 등 글로벌 마케팅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활동 및 회복 지원을 위해 소외계층 문화누리카드 발급, 도서·산간·섬 등 문화소외지역에 도립국악단의 찾아가는 공연과 청소년·장애인 예술캠프 공연 재개를 추진한다. 비대면·디지털 문화예술활동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와 전시 생중계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 디지털 예술활동 지원 확대, 전남 메타버스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등 문화산업 융복합에도 나설 방침이다. 향교서원·전통산사 등 탐방, 문화재 야행, 전 도민 역사인문 강연회, 마한문화행사와 학술경연대회 등도 운영한다. 3년 만에 전남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재개하고 전문·생활체육대회도 개최하는 스포츠 행사도 예정대로 치를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등으로 대부분의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관광·문화·스포츠 분야 시책을 본격 실행한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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