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67명 공채…호남권 2명 장기근무 전형
2022년 03월 24일(목)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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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사무 인력 60명 중 24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한다. 호남권 2명과 경남권 3명, 충청권 2명은 5년 이상 해당 지역 장기 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이외 ICT·데이터 전문인력 7명도 모집한다.
대구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신보는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운영한다.
입사 지원은 다음 달 7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kodit.saramin.co.kr)에서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는 채용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를 사전 분리하기 위한 예비고사자을 마련하고 전문 의료진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금융사무 인력 60명 중 24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한다. 호남권 2명과 경남권 3명, 충청권 2명은 5년 이상 해당 지역 장기 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이외 ICT·데이터 전문인력 7명도 모집한다.
대구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신보는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운영한다.
신보는 채용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를 사전 분리하기 위한 예비고사자을 마련하고 전문 의료진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