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진흥원 6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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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진흥원 6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2021년 12월 28일(화) 19:10
/전남정보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1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대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016년부터 6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올 한해 역외기업과 투자액 120억원, 일자리창출 188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아몬드소프트, ㈜스튜디오요나 등 9개사가 실제 전남으로 이전하며 목표를 넘어섰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남도 문화예술과와 진흥원의 협업으로 지역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체험형 관광 융복합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사업’, ‘전시관·박물관 체험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융합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 등)을 통해 콘텐츠 개발비용과 고용창출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준근 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전남도 문화예술과의 전폭적인 지원과 진흥원 직원의 노력이 함께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유수기업을 다수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수도권 등 전국 역외 10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중 52개사의 투자가 실현되어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 금액과 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유발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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