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고객만족도 최우수 선사
해수부 선박운항·관리 등 평가
퀸제누비아호는 우수선박 선정
퀸제누비아호는 우수선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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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 항로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주)가 해양수산부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 선사로 선정됐다. <사진>
이 평가는 연안여객선의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해운법 제 9조에 따라 2년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고객만족도 평가와 선박 안전운항 및 관리, 경영진단, 코로나 대응 등 전 범위에 걸쳐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영국 세계 3대 조선해운 전문지에 국내 최초 올해의 선박(Ro-pax분야)으로 선정됐던 퀸제누비아호가 카페리 분야 우수선박으로 뽑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그간 총 7회에 걸쳐 우수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고객의 많은 사랑 덕분에 올해에도 제주 기점 여객과 차량 수송률 1위 및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선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사는 ‘새로운 제주 뱃길, 바다 위 KTX’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2022년 4월, 제주 기점 최단 거리·최단 시간 항로인 진도항에서 쾌속선 ‘산타모니카호’를 신규 취항한다. 또 새로운 항로 개척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여행객 이동 수단의 질을 높이는 등 연안해운업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이 평가는 연안여객선의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해운법 제 9조에 따라 2년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고객만족도 평가와 선박 안전운항 및 관리, 경영진단, 코로나 대응 등 전 범위에 걸쳐서 평가되고 있다.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고객의 많은 사랑 덕분에 올해에도 제주 기점 여객과 차량 수송률 1위 및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선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사는 ‘새로운 제주 뱃길, 바다 위 KTX’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2022년 4월, 제주 기점 최단 거리·최단 시간 항로인 진도항에서 쾌속선 ‘산타모니카호’를 신규 취항한다. 또 새로운 항로 개척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여행객 이동 수단의 질을 높이는 등 연안해운업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