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침체 속 백화점 ‘효자’는 와인
광주신세계, 홈술 경향 다양한 상품 마련
![]() 27일 광주신세계 직원들이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
백화점 업계가 코로나19 경기침체 속 ‘효자 품목’으로 꼽히는 와인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와인 매장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의 지난해 추석 판매 기간(9월14일~29일) 와인 매출은 1년 전보다 77% 급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와인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60% 이상 늘었다.
이 매장은 올해 설도 ‘비대면 명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콕’ 추세에 맞춘 와인 상품을 마련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 있는 와인 매장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의 지난해 추석 판매 기간(9월14일~29일) 와인 매출은 1년 전보다 77% 급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와인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60% 이상 늘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