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한파 30㎝ 눈까지…
광주·전남 8일까지 맹추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시작됐다.
무려 20년만의 한파와 함께 최대 30㎝ 이상의 많은 양의 눈도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와 제설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등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30㎝ 이상의 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6일 예보했다.
6~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광주와 전남서부를 중심으로 30㎝, 전남동부권 등 그 외 지역에도 5~20㎝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무려 20년만의 한파와 함께 최대 30㎝ 이상의 많은 양의 눈도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와 제설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등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30㎝ 이상의 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6일 예보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